사용후기

사용후기디지털노마드 필수템 멀티 페어링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혹시 디지털 노마드란 말을 아시나요? 최근 몇년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최근에도 계속 사용되는 말입니다. 노마드(Nomad)란 유목민이란 뜻을 가졌으며 디지털과 합성되어 디지털 시대의 유목민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현시대는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하나만 들고 어디서든 일 할 수 있으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만 있다면 몰디브가서 모히또 먹으며 일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가르켜 디지털 노마드라고 말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에겐 여러가지 필수템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라면 꼭 필요한 제품인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품명은 아이노트 멀티 페어링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X-Folding XK Laser 입니다.

우선 가볍게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키보드 배열은 64키의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장기간 키보드를 타이핑을 해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두께는 굉장히 얇게 되어 있으며 접이식이기 때문에 부피가 상당히 작아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한 면의 두께는 5.8mm이며 접었을 때는 12mm 으로 가방 보조 주머니 어디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의 제품입니다.



접었을 때 가로 세로가 각각 10cm * 16.7cm로 굉장히 작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라는게 아니고 그냥 테스트 입니다...)


테두리에는 작은 보호장치가 들어가 있어 키보드를 접었을 때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해당 키보드는 165g에 키보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펼쳤을 때 5.8mm의 두께로 휴대성이 강력한 제품입니다. 

외관 재질은 스웨이드로 부드러운 촉감이 그립감을 좀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5.8mm의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로크가 LG그램 수준

키보드에서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타건감입니다. 맥북은 얇은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가위식 키보드를 버리고 나비식 키보드로 변경했는데 결국에 맥북이 여러면에서 좋지만 키감은 좋지 않다는 인식을 주게되었습니다. 이렇듯 얇은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선 나비식을 채택하는게 더 유리하지만 아이노트의 키보드는 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위식 키보드를 선택하여 타건감과 두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테두리에는 작은 보호장치가 들어가 있어 키보드를 접었을 때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해당 키보드는 165g에 키보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펼쳤을 때 5.8mm의 두께로 휴대성이 강력한 제품입니다. 

외관 재질은 스웨이드로 부드러운 촉감이 그립감을 좀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5.8mm의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로크가 LG그램 수준

키보드에서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타건감입니다. 맥북은 얇은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가위식 키보드를 버리고 나비식 키보드로 변경했는데 결국에 맥북이 여러면에서 좋지만 키감은 좋지 않다는 인식을 주게되었습니다. 이렇듯 얇은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선 나비식을 채택하는게 더 유리하지만 아이노트의 키보드는 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위식 키보드를 선택하여 타건감과 두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3가지 제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1번은 아이폰 2번은 갤럭시탭 3번은 노트북 이렇게 3개 제품을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페나 외부에서 작업할 때 갤럭시탭을 사용하며 탭이 없을 때는 아이폰에 연결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는 다시 노트북과 연결해 사용하죠 그때마다 블루투스 페어링 작업을 하는 것은 귀찮은 작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맥북과 삼성 엘지 노트북을 둘 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OS가 바뀌면 키보드 입력 방식이 바뀌게 됩니다.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이 한영의 변환키의 변화입니다.



윈도우에 익숙한 우리는 위에 한영키를 누르는게 편하지만 iOS를 접하는 분에겐 Caps Lock 버튼을 통해 한영이 변경된다는 것를 깨닫는 순간 ‘아 맥북 괜히 샀나?’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상시 I, O, P 키를 보시면 iOS / 안드로이드 / 윈도우에 최적화된 키보드로 모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장비가 와도 불편함없이 윈도우처럼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최초에는 아무래도 페어링이 되어야하는데 페어링 하는 방법은 Fn키와 C버튼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모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기와 같이 블루투스 목록에 뜨고 X-Folding XK Laser 라고 뜨는 항목을 클릭하면 쉽게 제품 등록이 가능합니다.




혹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으신가요? 저는 노트북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 제품 신청할 때 동글도 함께 구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