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사용후기루맥스 LC-200K LED 캠핑랜턴, 보조배터리 체험기



날씨가 많이 풀려 캠핑이나 차박,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이전에는 LED 랜턴으로 작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광량보다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에 맞춰 있는 디자인으로 인해 어둠을 밝히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루맥스 LC-200K LED랜턴은 자연광, 백색광, 황색광 3가지의 색상과 밝기 조절, 원터치 조작, 휴대성/거치성을

높힌 외형으로 캠핑, 차박, 낚시, 야간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 이외 실내에서의 보조조명 역할까지도 충실히 수행내

낼 수 있는 꿀템입니다.




루맥스 LC-200K는 전용 파우치가 제공되는데요 파우치 흉내만 낸 저려미 타입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을

만큼 단단하고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외장하드나 보조배터리 같은 걸 넣어서

사용해도 좋을 만큼 퀄러티가 매우 좋습니다.




USB-C 타입 케이블과 알루미늄 행거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스냅후크와 카라비너가 들어 있어 다른 악세사리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무나 줄, 가방에도 걸어 사용할 수 있기에 휴대/거치의 편의성을 한층 높혔습니다.




40개의 LED가 촘촘히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측면에는 조작 버튼과 배터리 상태 인디게이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검정색 플라스틱 의 외형에는 부드러운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외부의 스크래치에도 쉽게 자국이 남지 않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만졌을 때에도 부드러운 그립감을 느낄 수 있고요. 계속 만지다 보면 땀자국이나 수분, 유분 자국이

조금 보이긴 합니다만 무광이라 일반적인 유광의 플라스틱에 비해서는 무척이나 고급져 보이는 점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방습, 방진으로부터의 랜턴을 보호해 주는 커버를 열게 되면 2개의 USB 포트와 C타입, 그리고 표준규격의 헤드

스크류가 있어 별도의 삼각대에도 연결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20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USB포트는 동시출력이 가능해서 한 번에 2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90도로 회전하는 알루미늄 행거로 세워두거나 걸거나, 삼각대에 꽂아 사용하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늘 랜턴은 높이 조절을 위해서는 걸어야만 했던 불편함이 공존했는데 이번 루맥스 LC-200K는

이런 단점들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버튼 하나의 짧게 누름과 길게 누름만으로 색변경, 밝기 조절, SOS모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은 외형을 심플하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쉽고 빠르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버튼 한 번 누름 : 배터리 잔량 표시

■ 버튼 두 번 누름 : 최대 밝기의 전원 ON

■ 여기서 버튼 한 번 누름 : 4단계의 밝기 조절

■ 버튼 길게 누름 : 3가지의 색상 변경

■ 버튼 10초간 누름 : SOS모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설명서를 보고 5분 정도 조작해 보니 바로 머릿속에 입력이 되더라고요.




처음 전원을 켤 때 어떤가 하고 직접 눈으로 봤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눈뽕이라 할 정도로 너무 밝아서 조심하셔야

하고요 발광부를 피한 상태에서 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둠 속을 밝힐 때에는 최대 광량으로 사용하면 좋고

최저 밝기로는 야간에 무드등이나 보조조명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니다.




광량이 어떤가 싶어서 조리개/셔터스피드/ISO를 고정한 상태에서 한 번 찍어 보았는데요 주변부를 밝혀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기어다니는 벌레까지도 다 보일 정도로 매우 밝습니다. 




450g의 가벼운 한 손으로 잡고 활용하기에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알루미늄 행거를 눕혀 손등에 지지대로 활용하거나

그냥 통으로 잡아서 랜턴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어두운 곳에 갈 때 스마트폰의 LED로는 어두워서 빠른 걸음하기가

어려웠는데 루맥스 랜턴 하나만으로 모든 불편함이 종결됩니다.




3색의 광원으로 분위기에 맞춰 쓸 수 있는 점 또한 루맥스 LC-200K를 선택해야 될 이유 중 하나입니다.

5700K의 백색광으로 어둠을 밝히고 3000K, 4500K의 황색광, 자연광으로 주변 분위기를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000mAh의 배터리는 랜턴, 보조배터리를 따로 챙길 필요 없도록 휴대품을 줄여줍니다. 글램핑을

가기 전 늘 그랬듯이 10,000mAh의 보조배터리를 챙겼는데요 1박 2일 동안 한 번도 쓰지 않고 루맥스 LC-200K

하나만으로 끝냈습니다. 랜턴 기능하나도 매우 만족스러운데 스마트기기 충전까지 할 수 있는 점은 왜 루맥스

LC-200K를 선택해야 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전해주는 루맥스 LC-200K 랜턴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퓨전에프앤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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