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사용후기가격과 기능 사이 고민 많은 수험생에게, 최고의 가성비 마우스 입문템

공부는 장비 빨이다.

돈 없는 수험생의 취향을 저격한 가성비 핫템! 아이노트 M60RB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무선 리시버는 물론 블루투스 5.0 연결이 최대 10M까지 가능에,

최대 3대까지 멀티 페어링에,

간편한 뒤로 가기 측면 버튼에,

3단계 DPI 조절까지 되는데, 이 가격이다? 15,800원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 쳐~

흔해 보이는데 은근 흔하지 않은 조약돌 st.

작고 둥근 라인이 귀여운 느낌을 주면서도 무광이라 절제된 세련미가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파우치에 쏘옥 휴대성이 좋다.

한동안 잘 써온 레드빈과 비교하니 아이노트 M60RB의 장점이 잘 보인다.

리시버 보관 장소가 노출되어 있지 않아 먼지 끼임과 분실의 위험이 적다.

뒤로 가기 측면 버튼 덕에 커서 이동이 효율적이다. 

웹서핑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지.

페어링 연결 버튼이 상단에 위치해 기기간 전환이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게임용이 아닌 문서, 인강, 웹서핑, 가벼운 사진 보정 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는

수험생 및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이랄까.


특히 리시버/블루투스 연결이 최대 3대 멀티 페어링이 되는 기능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노트북/아이패드/핸드폰까지 총 3대를 이용하며 공부하는데,

그동안 리시버 연결만 가능한 마우스를 사용해온터라 기기별로 따로따로 작동하느라 정신사나웠다.

확실히 마우스 하나로 반경 10cm 내에서 모든 걸 컨트롤하니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

손의 이동 범위가 작아지니 덜 부산스러워 집중력이 향상되고, 팔도 피곤하지 않다. 

무엇보다 집 밖에서 가벼운 패드를 노트북처럼 사용하며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다는게 참 편리하다.


저소음 휠과 버튼 덕에 조용한 환경에서 눈치 안보고 사용하기도 좋다.

홈이 파인 휠은 스무스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하고,

버튼은 부드럽지만 다소 무거운 느낌이다. 


작업 환경에 따라 800/1200/1600 3단계의 DPI 조절이 가능하다.

비교적 단조로운 작업을 하는 나는 DPI 조절에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하단에 버튼이 있는 이 디자인이 깔끔하니 좋다.


구체적인 리뷰는 https://m.blog.naver.com/nevertheless_369/223143450093 에서 확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