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사용후기10000mAh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아이폰 무선 충전 아이노트 PB100M 사용기

안녕하세요. 집돌이혁이입니다. 아이폰 12시리즈 이후부터는 맥세이프 기능이 탑재가 되었고, 요즘은 갤럭시 스마트폰도 맥세이프케이스가 잘 나와서 맥세이프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맥세이프로 카드지갑을 비롯하여 스탠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출시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때 가장 유용하더라고요. 하지만 5000mAh로 미니사이즈의 경우 아이폰 후면에 부착을 하고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 사용한 10000mAh 용량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아이노트 PB100M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라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아이폰을 부착을 하면 충전 표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머니 속이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부착을 하여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니 이런 시기에 딱 필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죠.



박스를 개봉해보니 베이지색과 카키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보조배터리 본체가 보이고 설명서와 함께 검은색 충전 케이블도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스펙 살펴보겠습니다. 유선케이블 이용시 최대 20W 고속충전을 지원을 하며, 무선 충전 시에는 최대 15W 충전을 지원합니다.


모델명: 아이노트 PB100M

사이즈: 107mm x 69mm x 17mm(H)

배터리 용량: 10,000mAh

C타입 입력: 5V/3A, 9V/2A

C타입 출력: 5V/3A, 9V/2.22A, 12V/1.67A(22W)

무선충전: 5W/7.5W/10W/15W(MAX)

무게: 186g




베이지색과 카키색이 조합되었고 액티브한 느낌이 강하게 나는게 뭔가 밀리터리스러운데요.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지만 모서리는 둥글게 되어 있어 딱딱하기보단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맥세이프 모양이 표시가 되어 있는 모습이고요. 옅은 그레이 색상입니다.


하단부에는 USB-C, USB-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전원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짧게 한 번 누르면 배터리 상태를 LCD 인디케이터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쪽에 칩셋과 모듈이 내장되어 있는 듯한 연출을 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공대 느낌나는 투박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아주 예쁘더라고요.



위쪽도 튼튼한 캐리어 가방처럼 디자인한 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10000mAh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아이노트 PB100M는 맥세이프 기술을 통해 아이폰, 갤럭시 등 무선 충전 규격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최대 15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14를 기준으로 약 2시간 30분 만에 완충이 가능했습니다. 충전 속도는 환경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해당 제품은 사용성이 아주 편리합니다. 맥세이프 기술을 통해 아이폰을 그냥 붙여두기만 하면 바로 충전이 시작되거든요.


아이폰12 이후 모델이라면 기본적으로 자력이 있어 부착이 가능하지만 이 외의 모델이라면 이렇게 생긴 맥세이프링을 부착하여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이폰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로 아이노트 PB100M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현재 포토리뷰 이벤트로 3,000포인트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베스트 리뷰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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